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바닥 붕괴.. 10대 관광객 부상

제주방송 이효형 2024. 5. 29.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광지 화장실 바닥이 무너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에서 바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4명은 빠져나왔고, 손가락을 다친 채 갇혀있던 10대 관광객 A군은 119에 구조됐습니다.

제주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3시쯤 바닥이 붕괴된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관광지 화장실 바닥이 무너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에서 바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4명은 빠져나왔고, 손가락을 다친 채 갇혀있던 10대 관광객 A군은 119에 구조됐습니다.

제주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