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거부권 남발하는 금쪽이 대통령...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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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를 통과한 4개 법안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용납할 수 없다며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싫다고 외치는 '금쪽이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제 거부권 행사의 횟수를 세는 것도 무의미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마저 마땅한 대안도 없이 거부했다며 민주당은 민생·개혁법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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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를 통과한 4개 법안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용납할 수 없다며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싫다고 외치는 '금쪽이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제 거부권 행사의 횟수를 세는 것도 무의미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마저 마땅한 대안도 없이 거부했다며 민주당은 민생·개혁법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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