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아시아 최대 주류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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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은 오는 30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주류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 전시자로 참가해 홍보와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와인·주류 전문 국제무역전시회로 1998년 홍콩에서 처음 개최됐고, 현재는 연례행사로 싱가포르와 홍콩을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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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은 오는 30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주류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 전시자로 참가해 홍보와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와인·주류 전문 국제무역전시회로 1998년 홍콩에서 처음 개최됐고, 현재는 연례행사로 싱가포르와 홍콩을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골든블랑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프랑스 샴페인관에 입점해 전시·홍보, 시음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골든블랑은 100%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브랜드에 대한 모든 권리는 한국기업 인터리커가 소유하고 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글로벌 주류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과 중국 시장 진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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