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與, 가맹사업법 불발 책임...소상공인 심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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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맹점주에게 가맹 본사를 상대로 한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이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덕 의원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과 함께 연 국회 기자회견에서 점주들의 협의회 결성을 마치 강성노조가 권한을 행사하는 것처럼 왜곡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가맹사업법이 이미 충분히 논의된 만큼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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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맹점주에게 가맹 본사를 상대로 한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이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덕 의원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과 함께 연 국회 기자회견에서 점주들의 협의회 결성을 마치 강성노조가 권한을 행사하는 것처럼 왜곡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없는 태도로 민생을 저버린다면 70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심판이 다시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맹사업법이 이미 충분히 논의된 만큼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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