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성안길에 청년 친화공간 점프스테이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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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조성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성안길 남문로 2가에 청년 친화공간인 점프 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점프 스테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고 청주상의가 사업 운영기관을 맡아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태환 청주상의 회장은 "점프 스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표현하고 교류하는 청년 성장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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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조성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성안길 남문로 2가에 청년 친화공간인 점프 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점프 스테이션은 700㎡ 규모로 교육실과 상담실·카페·휴게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루프톱 공간 등이 조성됐다.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무료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점프 스테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고 청주상의가
사업 운영기관을 맡아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태환 청주상의 회장은 "점프 스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표현하고 교류하는 청년 성장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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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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