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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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국내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배임 혐의를 받는 폴라리스쉬핑 공동대표 한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사 경영권 방어를 위해 폴라리스쉬핑의 자금 약 5백억 원을 지주회사인 폴라에너지앤마린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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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국내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배임 혐의를 받는 폴라리스쉬핑 공동대표 한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사 경영권 방어를 위해 폴라리스쉬핑의 자금 약 5백억 원을 지주회사인 폴라에너지앤마린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폴라리스쉬핑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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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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