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입 연 박병호 “방출 요구? 일부 와전…은퇴도 생각했다”

정충희 2024. 5.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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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4번 타자를 지낸 '국민 거포' 박병호가 KT에서 삼성으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오재일과 일대일 트레이드 방식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박병호는, 자신의 이적과 관련한 보도와 말들 가운데, 일부 사실이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직접 트레이드 과정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삼성 유니폼을 입은 첫날부터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박병호의 인터뷰 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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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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