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낮에는 초여름 날씨…금요일 제주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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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답게 오늘도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 역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정도 낮은 기온을 보이며 한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한편 오늘밤과 내일 비소식은 없는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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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답게 오늘도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곳이 많았는데요. 경주가 30.8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고, 서울은 26.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역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정도 낮은 기온을 보이며 한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6도가 예상되는데요. 그밖의 지방 아침기온 12~1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약간 높고, 낮기온 23~28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오늘밤과 내일 비소식은 없는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낮동안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신다면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참고로 모레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주말인 토요일에 강원도와 경북, 경기동부, 충북북부에 비가 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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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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