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장관 회의, 내달 26일 개최 예정 -日언론(상보)

권진영 기자 2024. 5. 29.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국·일본 3국이 내달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산업장관회의를 여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FNN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덕근 한국 산업통장사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은 7월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반도체 등 공급망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2023년 새로운 산업·상무장관회의를 마련해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7월 정상회담 앞두고 반도체·공급망 강화 논의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한국·미국·일본 3국이 내달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산업장관회의를 여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FNN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덕근 한국 산업통장사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은 7월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반도체 등 공급망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2023년 새로운 산업·상무장관회의를 마련해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