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해양쓰레기를 치워라"…바다 청소 나선 동해해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제29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둔 29일 오후 강원 삼척 덕산항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엔 동해해경을 비롯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군제1함대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삼척시, 포스코이앤씨,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등 6개 기관과 지역환경단체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해경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제29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둔 29일 오후 강원 삼척 덕산항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엔 동해해경을 비롯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군제1함대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삼척시, 포스코이앤씨,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등 6개 기관과 지역환경단체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해경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인식개선 교육·홍보 등 다양한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