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벤투가 평가하는 손흥민은?…넥슨 'FC온라인' 콘텐츠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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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대표팀 전 감독이 출연한 첫 화를 시작으로 주요 유럽 축구 토너먼트를 제패한 조세 무리뉴 감독, 현재 손흥민을 지도하고 있는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등이 등장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출연한 영상 두 편은 총 조회수 약 100만 회, 댓글 3600개 이상을 기록 중이며, 이용자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넥슨과 'FC온라인'의 기획력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벤투, 무리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말하는 대한민국 축구
조세 무리뉴 감독은 한국 축구에 대해 기술과 훌륭한 피지컬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박지성, 김민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럽 리그 선수들을 회상하며 그들의 성장 가능성을 엿봤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손흥민을 한국 선수로 보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신한 기획력에 시청자 호평 이어져
최근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국 축구 감독 선임을 다룰 뿐 아니라, 감독마다 다양한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참신한 기획력도 조명받고 있다. 벤투 감독 편에서는 감독을 많이 그리워했던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무리뉴 감독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출연 회차는 한국 대표팀 평가를 비롯해 다양한 축구 전술, 각종 비하인드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넥슨, 'FC온라인'으로 한국 축구와 동반 성장 꾀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다양한 축구 후원 사업을 통해 국내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U13, U14, U15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K 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들이 참가하는 'K 리그 유스 챔피언십' 등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활동부터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한국 축구와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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