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PB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 돌파

이정화 2024. 5.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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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GS25는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한 달간 GS페이 결제 시 리얼프라이스 전 상품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프로모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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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2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리얼프라이스는 GS리테일과 우수 중소기업 간 협업에 기반해 2017년 론칭한 PB로, 지난해까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일반 상품 대비 20~30% 저렴한 가성 좋은 상품을 선보여왔다.

GS25는 올해 1월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도입하기 시작해 현재 17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리얼신선계란, 리얼스모크훈제닭다리, 리얼건오징어두마리, 리얼구운란, 리얼천연펄프화장지 순이다.

다음 달에는 리얼통통소시지 등 5종을 더해 리얼프라이스 상품 라인업을 22종으로 확대한다. 연말까지는 가격 민감도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20개의 상품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GS25는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한 달간 GS페이 결제 시 리얼프라이스 전 상품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프로모션을 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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