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통산 25번째 우승 노리는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5.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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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의 단식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사상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36세 20일)을 세운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통산 24승으로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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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의 단식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142위·프랑스)를 3대0(6대4 7대6<7대3> 6대4)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사상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36세 20일)을 세운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통산 24승으로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조코비치는 “4강에서 탈락한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 대회와 비교하면 느낌이 좋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회 초반인 만큼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2회전 상대는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63위·스페인)로 결정됐다.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2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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