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대표에 박종태
최현재 기자(aporia12@mk.co.kr) 2024. 5.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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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 이글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리그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분위기 전환과 내년 예정된 새 구장 준공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임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와 최원호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팀을 떠났다.
박 대표는 199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해 영업·마케팅·인사 등을 두루 담당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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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 이글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리그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분위기 전환과 내년 예정된 새 구장 준공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임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와 최원호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팀을 떠났다.
박 대표는 199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해 영업·마케팅·인사 등을 두루 담당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레저사업부장, 거제총지배인, 설악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지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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