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다음 달 1일 '‘우리 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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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속 마당(말뚝이 떡 먹이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이 열리는 가운데 '나도 꼬꼬무 가수다'의 노래자랑과 어린이 사생대회, 축제 사진대회 등 각종 경연이 진행된다.
경기 과천시 월남전 참전자회 지회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 및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국민의례,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등이 진행된 가운데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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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문원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다음 달 1일 관내 문원체육공원에서 '‘우리 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를 연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과천문화원,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경기소리전수관이 함께 한다.
▲체험 마당(가죽 열쇠고리, 에코백 디자인, 라탄 책갈피 만들기, 장애인 구기 스포츠) ▲공연 마당(거리 공연, 국악 콘서트) ▲판매 마당(손맛 먹거리, 문원장터) ▲정책 마당(지역 현안 소통의 장) 등이 열린다.
또 ▲민속 마당(말뚝이 떡 먹이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이 열리는 가운데 '나도 꼬꼬무 가수다'의 노래자랑과 어린이 사생대회, 축제 사진대회 등 각종 경연이 진행된다.
◇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 및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 과천시 월남전 참전자회 지회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 및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월남전에 참전한 국군 장병과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정부는 지난 2022년 관련법에 따라 5월29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행사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내 보훈 단체장, 참전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 함양과 함께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등이 진행된 가운데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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