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고용평등 공헌' 고용부 장관 표창
김서연 2024. 5.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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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부는 매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HUG가 선정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는 매년 제출하는 '이행실적보고서'의 평가점수가 상위 10%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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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리자 비율 높여 목표 달성
산전 후 자동육아휴직제 등 운영
산전 후 자동육아휴직제 등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부는 매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HUG가 선정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는 매년 제출하는 '이행실적보고서'의 평가점수가 상위 10%로 한정한다.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HUG는 여성 관리자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용목표를 달성하고, 산전후 휴가 종료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자동육아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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