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 이광희 국회의원 당선자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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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서원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국회의원 당선자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당선자는 29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당선 이후 50일 동안의 활동을 보고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 당선자는 "지난 50일 동안 일분일초도 허투로 쓸 수 없어 선거 때보다 더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며 "늘 민심을 경청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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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서원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국회의원 당선자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당선자는 29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당선 이후 50일 동안의 활동을 보고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 당선자는 "지난 50일 동안 일분일초도 허투로 쓸 수 없어 선거 때보다 더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며 "늘 민심을 경청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일 남일면을 시작으로 10개 면.동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듣는 '찾아가는 민원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를 통해 8개 분야, 127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취합된 민원은 우선 순위를 고려해 처리할 방침이다.
그는 "당선 이후 50일 동안의 활동으로 서원구민과 당원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꼈다"며 "앞으로의 의정 활동 등도 정기적인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활발한 의정 활동과 함께 거듭 차기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출마 의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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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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