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유망 스타트업 16곳 지원사격

임영신 기자(yeungim@mk.co.kr) 2024. 5.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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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2024 삼성금융 시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를 열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선 진출 스타트업들은 4개월간 삼성금융사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가지랩과 고고에프앤디 등 헬스케어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운전 솔루션 등을 제안한 스타트업을 뽑았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은 루센트블록과 빅밸류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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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2024 삼성금융 시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를 열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사가 선발됐다. 본선 진출 스타트업들은 4개월간 삼성금융사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오는 10월 최종 발표회에 선정되면 후속 사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가지랩과 고고에프앤디 등 헬스케어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운전 솔루션 등을 제안한 스타트업을 뽑았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은 루센트블록과 빅밸류 등을 선정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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