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사격으로 태교한 엄마 금지현의 첫 올림픽…"우리 딸 전세계에 자랑할래요"
최희진 기자 2024. 5. 29. 17:45
지난해 만삭의 몸으로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사격 국가대표 금지현은 출산 3개월 만에 다시 사격을 시작해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금지현은 오는 7월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엄마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아이와 금메달의 기쁨을 나눌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 유병민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 정상보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엌칼·빈 화분 들고 줄지은 주민들…아파트 공터 가득 채웠다
- "무식해서 경찰 한다" 만취 난동…취객 뺨 때린 경찰 해임
- "숨진 훈련병 지휘관은 여성"?…신상 정보 무분별 확산
- [뉴스딱] 믿고 맡겼는데…애견유치원서 폭행 당해 안구 파열된 반려견
- [뉴스딱] 날아온 쇠막대기 유리창에 '쾅'…"제대로 고정 안 해"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포즈 취하려는 윤아 막았다…칸 영화제서 인종차별 의혹
- 뒤차들 막아준 트럭…도로 위 아기 고양이 '긴급 구조'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미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비밀 글도 회사가 본다'…강형욱 논란에 우려 커진 업무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