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3천여만 원 빼돌린 서초경찰서 직원 송치

김이영 2024. 5.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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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행정 담당 직원이 유실물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초경찰서 주무관인 50대 여성 A 씨를 횡령 혐의로 지난달 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가량, 유실물 업무를 담당하면서 3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혐의를 인지해 A 씨를 대기 발령한 뒤 서울경찰청에 직무고발 했고, 곧 징계위원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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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행정 담당 직원이 유실물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초경찰서 주무관인 50대 여성 A 씨를 횡령 혐의로 지난달 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가량, 유실물 업무를 담당하면서 3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혐의를 인지해 A 씨를 대기 발령한 뒤 서울경찰청에 직무고발 했고, 곧 징계위원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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