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실무 TF 2차 회의 열려···"4자 회동 준비 만전"
김철우 2024. 5. 29.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5월 29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2차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6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의 4자 회동을 앞두고 주요 협의 과제 등을 사전 검토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5월 29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2차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6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의 4자 회동을 앞두고 주요 협의 과제 등을 사전 검토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23일 1차 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실무단은 자치 형태의 광역 통합을 목표로 중앙 정부의 협력과 지원 제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6월 4일 예정된 4자 회동에서는 통합의 기본 방향과 추진 내용, 범정부적 협력, 지원 체계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