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특례사업' 결과물..익산 마동공원 준공

임홍진 2024. 5.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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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동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시 공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첫 민간특례사업 결과물인 '마동공원'은 민간 자본 737억 원을 들여 마동 일대 17만여 제곱미터 땅에 1.5킬로미터의 산책길과 인공 폭포, 놀이공간,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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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동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시 공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첫 민간특례사업 결과물인 '마동공원'은 민간 자본 737억 원을 들여 마동 일대 17만여 제곱미터 땅에 1.5킬로미터의 산책길과 인공 폭포, 놀이공간,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마동공원의 준공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오늘(29일) 오후 5시부터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박서진, 강혜연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민간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도시공원 일몰제로 난개발 우려가 있는 장기 미집행 땅을 사들여 70퍼센트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 채납하고, 나머지 땅에 공공 주택을 짓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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