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경제산업위' 현장 방문 "정책강구·제도개선"
송부성 기자(=정읍) 2024. 5.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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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제294회 임시회 기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7일과 28일 기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 강구 및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는 고부면 자애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적응 훈련장 등 자활기반시설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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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제294회 임시회 기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7일과 28일 기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 강구 및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는 고부면 자애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적응 훈련장 등 자활기반시설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도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위한 자활훈련 등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써달라"며 "장애인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옹동면 산성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처리공정에 대한 시설을 둘러보고 생산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정읍 시민의 먹는 물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정수공정 전반에 대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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