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서생면 농업인들에게 영농자재 구입비 6억원 지원

조민주 기자 2024. 5.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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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9일 울주군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와 영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자재 구입비 6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농자재 구입비는 서생면 농업인 670여 명에게 지원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물가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응원한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2017년부터 서생면 농업인들을 위해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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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에서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새울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9일 울주군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와 영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자재 구입비 6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농자재 구입비는 서생면 농업인 670여 명에게 지원된다.

새울본부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물가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응원한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2017년부터 서생면 농업인들을 위해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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