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휩싸였는데…건조물칩입죄뿐?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5. 29. 17:43
▶김명준 앵커
한 20대 여성이 꼭두새벽에 출근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입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확 달려오는 낯선 남자!
문을 겨우 닫자 마구 두들기며 문 열라고 소리치고 여성은 공포에 휩싸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더 공포스러운 건 이 남자를 처벌할 법 규정이 건조물침입죄밖에 없다는 겁니다.
5월 29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낯선남자 #건조물침입죄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
- 대통령실, 북 '오물 풍선'에 ″심리전...침착하게 대응할 것″
- 김호중 소속사 측 `무관한 아티스트·임직원 피해…추측 자제 부탁`(공식입장)
- 자녀 부회장 취소에 악성민원 제기한 학부모, 조희연 무고로 고소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작업자 2명 방사선 피폭
- '얼차려' 사망 훈련병 3시간만에 상급병원…″이미 의식 잃은 상태″
- 쓰레기봉지 속 강아지 4마리 하늘나라로...경찰, 유기범 조사
- ″방콕 유적지서 아이가 소변을…중국인 추정 부모에 누리꾼 분노″
- ″키즈 정식인가?″…5천원 더 낸 순대 양 어떻길래
- 사상 첫 1분기 0.7명대…출생아 수 어디까지 내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