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휩싸였는데…건조물칩입죄뿐?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5.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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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한 20대 여성이 꼭두새벽에 출근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입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확 달려오는 낯선 남자!

문을 겨우 닫자 마구 두들기며 문 열라고 소리치고 여성은 공포에 휩싸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더 공포스러운 건 이 남자를 처벌할 법 규정이 건조물침입죄밖에 없다는 겁니다.

5월 29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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