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성' 미우라 쇼헤이, 퍼주는 것 좋아해..."선물이 취미"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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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쇼헤이(35)가 지인이나 스태프들의 생일을 모두 메모해 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29일(현지 시간), 한 행사에 참석한 미우라 쇼헤이는 "선물 주는 걸 좋아해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을 모두 메모해 둬서 노트가 꽉 찼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나 스태프, 가족, 친구 등의 생일과 같은 이벤트마다 가능한 선물을 항상 준비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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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쇼헤이(35)가 지인이나 스태프들의 생일을 모두 메모해 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29일(현지 시간), 한 행사에 참석한 미우라 쇼헤이는 "선물 주는 걸 좋아해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을 모두 메모해 둬서 노트가 꽉 찼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미우라는 도쿄의 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하라카도'에서 진행된 브랜드 조말론 런던 하라주쿠의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평소 인상에 남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미우라는 "받는 것도 물론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선물 주는 걸 좋아한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나 스태프, 가족, 친구 등의 생일과 같은 이벤트마다 가능한 선물을 항상 준비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미우라는 "스케줄을 적어둔 노트에는 여러 사람의 생일이 꽉 차 있네요"라며 "곧 생일인데 사실 받는 것도 좋아해요(웃음)"라고 돌아오는 자신의 생일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미우라 쇼헤이는 지난 2018년 12월 16일 동료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34)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7월 두 사람은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둘이 함께 도우며 극복해 나가려고 합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7월 방영된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우라 쇼헤이는 '고쿠센3',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2011', '한낮의 유성'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미우라 쇼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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