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별이 빛나는 여자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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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울산 고려아연'이 2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 한국물가정보와 1대1을 주고받은 뒤 마지막 3차전에서 2대2를 이뤘다.
4월 2회 난가배 세계대회에 나가 한국 11위 박민규를 누른 뒤 중국 17위 셰얼하오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여자 2위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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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울산 고려아연'이 2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 한국물가정보와 1대1을 주고받은 뒤 마지막 3차전에서 2대2를 이뤘다. 여기서 5국에서 이기지 못했더라면 챔피언에 오르는 것은 꿈으로 그쳤을 것이다. 울산 고려아연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올려놓은 이가 김채영 8단이다. 한국 88위이며 여자 3위. 여왕 최정이 없는 한국리그에서 홀로 여자 프로를 대표했다.
우에노 아사미는 지난해 일본 신인왕 대회에서 우승했다. 4월 2회 난가배 세계대회에 나가 한국 11위 박민규를 누른 뒤 중국 17위 셰얼하오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여자 2위로 평가받는다. 중국갑조리그가 5월 새로운 시즌을 열었다. 한국 프로는 7명이 뛴다. 중국 여자 1위 위즈잉이 6년 만에 다시 하나뿐인 여자 선수로 돌아왔다.
백48로 따내 패싸움을 끝냈다. 49에 이은 흑이 위쪽 백 무리를 공격하며 뒤집을 기회를 엿본다. 흑53으로 <참고 1도> 1에 느는 것은 쓸데가 없다. 흑55부터 65까지 다 잡자는 공격이다. <참고 2도>처럼 흑이 패를 내는 것은 약하다. 팻감 많은 백은 겁날 게 없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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