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건희 수사팀 유임…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박승환

심재현 기자 2024. 5.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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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9일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수사팀을 이끄는 서울중앙지검 김승호 형사1부장(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유임됐다.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2차장검사에는 공봉숙 여주지청장이 자리를 옮겨 맡는다.

3차장과 4차장에는 각각 이성식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과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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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법무부가 29일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수사팀을 이끄는 서울중앙지검 김승호 형사1부장(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유임됐다.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2차장검사에는 공봉숙 여주지청장이 자리를 옮겨 맡는다. 3차장과 4차장에는 각각 이성식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과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임명됐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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