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 개최

경남=노수윤 기자 2024. 5. 29.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및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대표, 경남도, 경남중기청, 밀집지역 관련 산업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경남TP는 2023년 5월부터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해 밀집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식비교·현안공유·애로사항·지원사업 논의
경남TP가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및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대표, 경남도, 경남중기청, 밀집지역 관련 산업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TP는 2023년 5월부터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해 밀집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밀집지역 소재 기업 인식비교·위기 원인 논의 △밀집지역 산업 현안 공유 △정책제언·질의응답 △필요 지원사업 의견수렴 △기존 지원사업 및 연계사업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TP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안과 어려움을 분석해 밀집지역 위기징후 단계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TP는 위기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