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톤 여객기도 밀렸다…초강력 토네이도 위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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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41톤 여객기도 밀어버리는 초강력 토네이도'입니다. 오!>
최근 미국 중남부를 초토화시킨 토네이도의 엄청난 위력에 무게가 41톤이 넘는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쭈욱 하니 밀려나 버린 겁니다.
최근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주를 비롯한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면서 최소 25명이 숨졌고, 텍사스에서만 최대 80만 가구가 정전돼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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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41톤 여객기도 밀어버리는 초강력 토네이도'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포트워스 국제공항의 탑승구에서 대기 중이던 여객기가 저절로 돌면서 움직입니다.
최근 미국 중남부를 초토화시킨 토네이도의 엄청난 위력에 무게가 41톤이 넘는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쭈욱 하니 밀려나 버린 겁니다.
당시 공항에서 관측된 바람의 속도는 시속 128km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여객기가 탑승교에서 분리되며 100m나 밀려났지만, 다행히 당시 비행기 안에 탑승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주를 비롯한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면서 최소 25명이 숨졌고, 텍사스에서만 최대 80만 가구가 정전돼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아무리 대단한 것 같아도 이런 거 보면 자연 못 이긴다", "저 여객기에 승객들 타고 있었으면 어쩔 뻔", "재난영화가 과장이 심한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loomberg Television·WF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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