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미군 병사, 대낮 네일숍 무단 침입 혐의 입건

권용현 기자(=대구) 2024. 5. 29.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성서경찰서가 네일샵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미군 병사 A(2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낮 12시50분께 A씨는 대구시 달서구 한 네일숍에 들어가 내실 침대에 누워 잠을 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네일숍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추후 A씨를 불러 네일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가 네일샵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미군 병사 A(2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낮 12시50분께 A씨는 대구시 달서구 한 네일숍에 들어가 내실 침대에 누워 잠을 잔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기초 조사를 한 뒤 미군 당국에 인계했다.

A씨는 네일숍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추후 A씨를 불러 네일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 경찰로고 ⓒ 연합뉴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