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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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 가입비의 70%(최대 한도 14만원)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4월 기준, 청주지역 전통시장 점포의 40%인 569개 점포가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한 상태다.
안상희 시장활성화팀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 것"이라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화재공제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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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 가입비의 70%(최대 한도 14만원)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4월 기준, 청주지역 전통시장 점포의 40%인 569개 점포가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한 상태다.
가입 신청은 시장상인회에 화재공제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는 화제공제 가입자 명단을 확인해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상희 시장활성화팀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 것”이라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화재공제 가입을 당부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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