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유적지서 소변 누인 부모…장관도 나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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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궁 유적지에서 아이에게 소변을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보게 한 부모'입니다. 오!>
아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빠는 중국 전자제품 브랜드인 샤오미 로고가 붙은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새로 임명된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도 부적절했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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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궁 유적지에서 아이에게 소변을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보게 한 부모'입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네다섯 살쯤 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는 사진이 확산했습니다.
장소는 태국 방콕의 관광 명소인데요, 과거 태국 왕실의 거주지이자 현재는 각종 국가 행사 용도로 자주 쓰이는 방콕 왕궁의 일부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이 가족이 중국에서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빠는 중국 전자제품 브랜드인 샤오미 로고가 붙은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새로 임명된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도 부적절했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태국법에는 왕실을 모욕하면 징역 3년에서 15년에 처할 수 있다며 이들 가족의 중형 가능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중국 관광객의 무례는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간다고 멀쩡할까", "중국 외교부가 해외 나가는 자국민 교육 좀 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유튜브 M0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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