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 통합 TF 2차 회의..."중앙정부 의지 확인되면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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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을 위한 2차 실무회의를 열고 통합 관련 4개 기관장 회동에서 협의할 주요 과제를 검토·조정했습니다.
시·도는 완전한 자치 형태의 광역 통합을 목표로,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을 실무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조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만나 통합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추진 방향과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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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을 위한 2차 실무회의를 열고 통합 관련 4개 기관장 회동에서 협의할 주요 과제를 검토·조정했습니다.
시·도는 완전한 자치 형태의 광역 통합을 목표로,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을 실무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조율했습니다.
또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확인되면 통합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추진체계와 내용 등을 협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만나 통합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추진 방향과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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