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부대 스나이퍼 포항 모였다…31일까지 대테러 사격훈련

최창호 기자 2024. 5.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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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특수수색대는 29일 경북 포항시 수성사격장에서 한·미 대테러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훈련은 각 군의 특수부대가 윤용하는 전투장비와 전술을 이해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에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와 육군 특수전사령부, 공군 CCT, 육군 1군단과 특공연대, 미 육군 그린베레에서 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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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특수수색대는 경북 포항시 남구 수성사격장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연합 합동 대테러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병대 저격수가 저격대상을 조준하고 있다. (해병대1사단제공) 2024.5.29/뉴스1
한·미 특수부대원들이 경북 포항시 남구 수성사격장에서 대테러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27일 시작된 이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해병대 1사단 제공) 2024.5.29/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29일 경북 포항시 수성사격장에서 한·미 대테러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훈련은 각 군의 특수부대가 윤용하는 전투장비와 전술을 이해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에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와 육군 특수전사령부, 공군 CCT, 육군 1군단과 특공연대, 미 육군 그린베레에서 40여명이 참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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