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마 제발’ 서인국 안재현 브로맨스 또 본다‥케이윌 MV 촬영 완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월 29일 "케이윌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6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케이윌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일에 싸인 신보 타이틀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2년 케이윌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이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서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윌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파트 2 [상상(想像); 무드 인디고](The 4th Album Part.2 [想像; Mood Indigo])'를 이후로 약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기다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신보 관련 콘텐츠는 케이윌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케이윌은 오는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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