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환경부 방문 국비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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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9일 환경부를 방문해 청주시 주요사업 10건(2025년 국비 124억원, 총사업비 1746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신 부시장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과 봉명2동과 운천신봉동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청주하이테크밸리와 북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0건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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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9일 환경부를 방문해 청주시 주요사업 10건(2025년 국비 124억원, 총사업비 1746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신 부시장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과 봉명2동과 운천신봉동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청주하이테크밸리와 북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0건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환경부 김종률 물환경정책관을 만난 신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측을 넘어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침수 방지 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청주시는 부처예산안 심의가 마무리될때까지 청주시 현안사업 반영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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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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