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총 잡은지 ‘3년’도 안 돼서 ‘올림픽’ 나가는 ‘천재 고딩 사수’ 등장!

이무형 2024. 5.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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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팀에 2007년생 '천재 총잡이'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여자 공기소총 10m 종목, 대구체육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반효진 선수인데요.

2021년 7월 처음 총을 잡은 반효진 선수는 정식으로 사격을 시작한 지 채 3년이 안 됐지만, 지난 3월 선발전을 통해 언니들을 제치고 당당히 파리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여갑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 강초현처럼, 맑은 눈웃음 뒤에서 번뜩이는 승부사 기질과 카리스마로 '고교생 사수' 신화에 도전하는 반효진 선수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취재 및 기획: 이무형 / 촬영: 김상하 / 편집: 강호성
자료제공: 대한사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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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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