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제로" 3개 도시 나란히 '비치코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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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일본 후쿠오카, 필리핀 세부 등 3개 도시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해양쓰레기 제로'를 위한 비치코밍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UN SDGs의 문화적 실천과 지구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한민국 부산, 일본 후쿠오카, 필리핀 세부 등 3개 도시가 1일 오전 11시 같은 날 같은 시각을 맞춰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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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같은 날 같은 시각 나란히 행사 진행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 필리핀 세부 등 3개 도시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해양쓰레기 제로’를 위한 비치코밍 행사가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일 부산 중구 동광동에 있는 한성 1918부산생활문화센터와 중구 일대에서 비치코밍 아트 행사인 ‘2024 코스프레 de 해양쓰레기 zero 대작전 at 부산’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 SDGs의 문화적 실천과 지구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한민국 부산, 일본 후쿠오카, 필리핀 세부 등 3개 도시가 1일 오전 11시 같은 날 같은 시각을 맞춰 함께 추진한다. 부산에서는 시민 30여 명이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출발해 광복로 유라리광장 부산항까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할 예정이다. 문의(051)74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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