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국비 확보 발품…환경부 지원 요청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신병대 충북 청주부시장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신 부시장은 이날 환경부를 찾아가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 김종률 물환경정책관을 만난 신 부시장은 10개 사업을 설명하고 124억원(총사업비 1746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맨 앞줄 왼쪽)이 29일 환경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주요 사업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 68억원(총사업비 136억) △강내 연정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47억원(총사업비 79억) △강내 태성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25억원(총사업비 42억) 등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의 현안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