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임양규 2024. 5.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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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가하는 글로벌 박람회다.

'충북 글로벌 리더,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교육청은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노벨 프로젝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등 추진 중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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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가하는 글로벌 박람회다.

박람회에서는 △미래교육 컨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가운데)과 직원들이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 글로벌 리더,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교육청은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노벨 프로젝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등 추진 중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 ‘모두의 다채움’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등 주요 정책도 알려 충북형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다른 지역이나 나라와 비교해도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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