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전국 하수도서 4년째 필로폰 성분 검출"
윤수한 2024. 5. 29. 17:07
[5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전국 17개 시도 선정 하수처리장의 오수를 분석한 결과, 4년 연속 모든 곳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1천 명당 필로폰 사용 추정치는 지난해 기준 일일 평균 14.4mg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당 기간 코카인은 전국 평균 사용추정량이 4배 가까이 급증하고 지난해는 세종에서도 처음 검출됐으며 엑스터시도 4년 사이 약 2배 늘어난 34곳에서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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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2950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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