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 농촌 일손 돕기 벌여

최상구 기자 2024. 5.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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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돕기에는 NH농협 여주시지부와  여주지역  8개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는 외국인 노동자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에서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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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는 27일 여주 대신면 천서리에 있는 오이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사진).

일손 돕기에는 NH농협 여주시지부와  여주지역  8개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이날 오이 곁순따기, 잡초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는 외국인 노동자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에서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용주 대신농협 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대신농협에서도 지속적인 영농 지원 활동을 펴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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