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학생 성추행...인천 남고생 3명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복도에서 자폐증을 가진 같은 학년 남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강제로 만지거나 막대기로 찌르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복도에서 자폐증을 가진 같은 학년 남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강제로 만지거나 막대기로 찌르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교육청에 학교 측 대응을 문제 삼으며 전학을 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3월 출생아 첫 2만 명 아래로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홍준표, 퀴어축제 소송 패소에 "단독 판사의 독단적 판결…항소하겠다"
-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자수해 줘"...사고 직후 통화 녹취 나왔다
- 모르는 여성 회사까지 쫓아가 "문 열어" 위협한 만취남성 입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