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학생 성추행...인천 남고생 3명 송치

김이영 2024. 5. 29.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복도에서 자폐증을 가진 같은 학년 남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강제로 만지거나 막대기로 찌르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복도에서 자폐증을 가진 같은 학년 남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강제로 만지거나 막대기로 찌르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교육청에 학교 측 대응을 문제 삼으며 전학을 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