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슈퍼전트와 맞손...서경종 대표와 재회
김용우 2024. 5. 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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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도란' 최현준이 슈퍼전트와 손을 잡았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슈퍼전트는 '도란' 최현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그리핀서 데뷔한 최현준은 2019년 리프트 라이벌즈, 2022년 LCK 서머, 2023년 LCK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대회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현준은 지난 2019년 이후 만 4년 만에 슈퍼전트 서경종 대표와 다시 손을 잡게 됐다. 최현준은 "e스포츠 선수로서 집중하기 위해 슈퍼전트와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슈퍼전트는 "'도란'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최정상 탑 라이너다"라고 말한 뒤 "선수의 경기력만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전트에는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 T1 '케리아' 류민석, 웨이보 게이밍 '타잔' 이승용, 광동 프릭스 '커즈' 문우찬 등이 속해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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