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공예주간 전주행사 성료…4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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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은 2024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4) 전주행사가 4만여명에 달하는 발길을 끌어 모으는 등 10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 장인과 시민들의 가감 없는 토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공예마켓, 생활 속 공예를 지향한 이벤트 등 여러 다양한 공예행사가 10일간 시민들과 함께했다"며 "10월까지 진행되는 '공예주간 외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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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024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4) 전주행사가 4만여명에 달하는 발길을 끌어 모으는 등 10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과 경기전 앞 특설무대, 전주한옥마을 일원, 전주수목원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약 4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전당은 이번 공예주간 행사 기간 동안 ▲공예×오감 전시 ▲공예생활 토크콘서트 ▲공예굿즈 팝업마켓 ▲공예생활 이벤트 등 4개 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전당은 앞으로도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공예주간 외 행사) 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지역 공예인 40여명이 참여하는 C-st(Craft-Street) 공예체험 행사를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한 달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6월 8일 단오와 추석인 9월 15일, 한글날인 10월 9일 등 3차례에 걸쳐 공예생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 장인과 시민들의 가감 없는 토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공예마켓, 생활 속 공예를 지향한 이벤트 등 여러 다양한 공예행사가 10일간 시민들과 함께했다”며 “10월까지 진행되는 ‘공예주간 외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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