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함께한다" 삼성증권·서울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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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와 한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자금, 인력, 수요 관련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 중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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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와 한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자금, 인력, 수요 관련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 중인 기관이다.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고도기술 창업기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는 올해 시스템 반도체 기업 23곳이 신규 선정됐다.
삼성증권과 처음으로 금융기관 제휴를 맺은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과 운용, 기업공개 등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오랜 법인 토탈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팹리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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