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별관 신축공사 착공식…내년 8월 완공 예정

권태완 기자 2024. 5. 29.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병원은 29일 부족한 의료시설 등 시설 확충을 위해 별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안희배 병원장은 "별관 완공은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중증 치료 전문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미래성장동력 마련, 경쟁력 확보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의료시설 공간과 인프라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29일 동아대병원 별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오철호 상지건축 사장 등 참석자들이 착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동아대병원은 29일 부족한 의료시설 등 시설 확충을 위해 별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동아대병원 안희배 병원장과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오철호 상지건축 사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339㎡ 규모로, 내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동아대병원은 별관에 진료지원센터와 국제진료센터, 연구지원센터 등을 우선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 향후 종합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뒤 필요한 의료시설을 별관에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안희배 병원장은 "별관 완공은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중증 치료 전문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미래성장동력 마련, 경쟁력 확보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의료시설 공간과 인프라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