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지방보훈청, 보훈 가족 위해 반찬·육류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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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저소득 고령 보훈 가족을 위해 반찬과 육류를 후원받아 지원했다.
호국보후기념사업회는 이번 달부터 매주 1회 대전시 중구,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 보훈 가족 10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청사 대강당에서 국가보훈부 승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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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저소득 고령 보훈 가족을 위해 반찬과 육류를 후원받아 지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 태승그린푸드가 참여했다.
호국보후기념사업회는 이번 달부터 매주 1회 대전시 중구,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 보훈 가족 10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업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 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명절 위문품과 김장 김치, 건강식품, 연탄, 난방유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국가보훈부 승격 1주년 기념 힐링 음악회 열어
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청사 대강당에서 국가보훈부 승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우수 직원에 대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장 전수를 시작으로 ‘사랑의 인사’, ‘걱정말아요 그대’와 같은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여러 축하 연주로 이뤄졌다.
연주를 통해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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