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산업 인재 양성' 김해서 경남영농학생축제 개최

김동민 2024. 5.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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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9일 김해시 외동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인재 양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제51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

도내 6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과 김해지역 중학생 등 1천140여명은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과 진로를 탐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핵심 산업인 농생명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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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51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9일 김해시 외동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인재 양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제51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배우며 나아가는 스마트 영농인 육성'이 주제다.

전공 및 실무능력, 과제 이수 발표 분야 등 20개 종목에서 24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경진이 진행됐다.

또 42개 업체가 참여한 농생명 산업 전시와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도내 6개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 학생과 김해지역 중학생 등 1천140여명은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과 진로를 탐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핵심 산업인 농생명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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